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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행5

관악산 늦가을 풍경 요즘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네요. 저도 코로나 터지고 거의 4년간 중국유학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도 심란해서 가까운 관악산으로 가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즐거운 표정인데 저만 어두워 보이네요. 정말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최근 날씨도 많이 싸늘하고 춥네요. 관악산 둘레길을 30분 정도 걷다보니 살짝 땀도 나네요. 개인적으로 취미가 등산입니다. 산에 오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순간 아무 생각 안나서 등산이 괜찮은 취미 생활 같습니다. 단풍도 이쁘고 많은 사람들이 단풍 사진 찍느라 바쁜 것 같습니다.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온 것 같구요. 서울 한 복판에 이런 멋진 산이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무로 만든 다리가 멋진 것 같습니다. 낙엽도 색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 2023. 1. 10.
겨울 관악산에서 등산 수도 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산중에 하나인 관악산으로 잠시 등산을 해봅니다. 관악산 높이가 약 630 미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어로 찾아보니 정확히 632미터로 나오네요. 관악산은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와 온갖 다양한 꽃과 풀등이 있어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이기도 합니다. 남쪽 봉우리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에는 몽고 항쟁때 적장을 살해한 기념으로 삼층석탑이 있으며, 관악산은 그 이전 한강을 중심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쟁탈전을 펼쳤고, 당나라군대를 쫒아낼때 지형상 군사적 요충지가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관악산은 1968년 도시 자연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행락철에는 하루에 10-15만명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악산의 볼거리로는 연주암, 연주대, .. 2022. 1. 4.
관악산 산행 오늘은 사당역 방향 관악산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 시간이 나면 한번씩 산행하고 있습니다. 산에 있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좀 여유로운 생각도 하게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산에서 나무와 꽃을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도 안정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등산로로 가다보면 다양한 나무와 특이한 돌, 꽃, 동물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나무가 곧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이네요. 하지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비록 죽은 나무이지만 특이한 모습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됩니다. 등산로를 가다보면 이런 어려운 길도 보입니다. 우리 인생같네요. 나무들도 자라는 모습이 제각각이네요. 뿌리가 휜이 보이네요. 잘자라길 바라며, 지나갑니다. 산행을 하면서 마음에 안정을 가지고 집으로 .. 2021. 5. 12.
어린이 날, 혼자 가볍게 산행 어린이 날 혼자 가볍게 산행해봤습니다. 청주 지역에 있는 작은 산입니다. 산 입구 앞에 멋진 저수지도 있네요. 날씨가 정말 좋네요. 조용히 산행하기엔 최적의 날씨인 듯 옆에는 멋진 나무가 있습니다. 빨간 잎이 정말 이쁘네요. 거리에는 이쁜 꽃들이 다양하게 보입니다. 들꽃들은 묘한 매력이 있는 듯.. 언제봐도 이쁘네요. 잎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색이 잘 어울려 보여서 사진으로 한장.. 그냥 이뻐서 한장.. 밤나무 한그루가 멋지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색깔이 잘 어울리네요. 가는 길에 작은 웅덩이도 보이고...자세히 보니 올챙이도 보이네요. 가는 길에 신기한 꽃송이 발견. 가까이서 사진 한장....... 처음보는 꽃이라 신기합니다. 등산로도 잘되어 있네요. 확실히 공기도 좋은 듯 하늘을 보니 정.. 2021. 5. 5.
거리에 들꽃들 따뜻한 봄날씨입니다. 거리를 걷다가 봄을 알리는 들꽃들을 보니, 마음도 편안해 집니다. 꽃을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도 나고...... 바위나 돌 틈사이에도 다양한 들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주변에 벌들도 많아 보입니다. 오늘 햇살은 정말 따뜻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모두 힘든 상황인데, 꽃과 풀들을 보니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습니다. 들꽃들이 사람들 마음에 안정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잘 보호하고 가꿔야겠죠. 입으로 후~~불면 날러가겠죠. 쌈으로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자연은 인간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네요. 들꽃들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내일은 새로운 들꽃을 찾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들꽃을 보면서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네요. 편안한 밤되시기를 바랍니다.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