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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네요. 저도 코로나 터지고 거의 4년간 중국유학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도 심란해서 가까운 관악산으로 가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즐거운 표정인데 저만 어두워 보이네요.
정말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최근 날씨도 많이 싸늘하고 춥네요.
관악산 둘레길을 30분 정도 걷다보니 살짝 땀도 나네요.
개인적으로 취미가 등산입니다. 산에 오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순간 아무 생각 안나서 등산이 괜찮은 취미 생활 같습니다.
단풍도 이쁘고 많은 사람들이 단풍 사진 찍느라 바쁜 것 같습니다.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온 것 같구요.
서울 한 복판에 이런 멋진 산이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무로 만든 다리가 멋진 것 같습니다.
낙엽도 색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밟을때마다 부스럭 부스럭 하는 소리가 정감있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봄인가 했는데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는 곳으로 짧게 산행을 해봅니다.
산행하다가 버려진 개들이 좀 보이네요. 야생 고양이도 좀 보이구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경쟁속에 힘들게 사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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