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거리에 들꽃들

늦가을 거리를 걷다보니 다양항 들꽃들이 보입니다.

요즘은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도 많이 줄어서 그런지 하늘도 깨끗하네요.

거리에 들꽃도 이뻐 보여 사진으로 몇 장 남겨봅니다.

 

꽃이 정말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작은 들꽃들을 좋아합니다.

 

입으로 살짝 불어도 날러가겠죠.

 

벌써 11월인데, 곧 겨울이 오면,  꽃들도 겨울잠을 자겠죠. ㅎㅎ

 

눈에 확 띄네요. 워낙 크고 화려해서 누구나 한번쯤 보겠죠.

 

꽃이 지고 씨앗이 보이네요. 산에서 자라는 부추라고 하네요.

저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더 많이 번식하겠죠.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네요. 경제는 좋아지고 있고, 수출도 크게 늘고 있다는데, 개인 소공인들은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2년동안 완전히 최악입니다. ㅎㅎ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좋은 일이 생길거라 희망을 가지고 살자구요.

저도 들꽃처럼 강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