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두암

2020년 가을, 20년만에 제주도 출장을 갔습니다.

중국에서 조기유학중인 한국 학생 20여명이 제주도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러 갔을때 잠시 시간을 내서

용두암에 가봤습니다.

20년만에 보는 용두암, 주변 환경이 많이 바꼈더군요.

언제봐도 멋지더군요.

 

제주도 현지분들 차량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구경했습니다.

20년만에 가보는 제주도라 살짝 기대도 되고, 어디를 갈까 혼자 생각도 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던 제주도 대표 명소.... 용두암.

 

제주도 간 시기가 코로나로 시끄러울때 입니다. 조심 조심 움직였네요.

출장 핑게로 제주도 구경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났지만, 코로나로 인해 조심할수 밖에 없었네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관광객도 많이 안보이구요. 용두암 주변이 조용했습니다.

항공 티켓은 아주 저렴했구요.

거주한 호텔도 저렴하게 받더군요. 확실히 코로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용두암 관광지에 도착하니 비교적 한산해 보입니다.

구경도 비교적 편하게 한 것 같습니다.

관광 상품과 제주도 특산품도 비교적 편하게 샀네요. 확실히 관광객이 적으니 움직이는데는 편하네요.

 

용두 주변을 한바퀴 돌고, 특산품도 사고....

1년만에 바다 구경도 하고..

여유있게 식사도 하고..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편하게 여행도 다니고, 사람도 자유롭게 만나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출장중 갔던 용두암 사진을 몇 장 올려봤습니다.

오늘 하루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