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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기유학 학교 안내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북경조기유학 분위기는

by 칸차이나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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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기유학을 떠나는 중, 고등학생들이 코로나 발생후 많이 급감했습니다.

오래전에는 중국조기유학 유행이라는 신문 기사도 읽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할 것 같습니다.

한국 학생이 많은 학교는 몇 백명이 있었으며, 적어도 20-30 여명의 한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중국 학교들도 유학생 모집 허가증을 받으려고 적극적이였죠.

중국 학교들도 교육부로 부터 유학생 모집 허가증을 받아야 학생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이 많이 들어 오니, 많은 문제점도 발생한다고 언론에서 나올 정도였지요.

 

오래전부터 중국 인기지역은 북경, 천진, 상해, 청도지역등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외에 많은 지역에서 한국 유학생을

받기 위해 열심히 광고하고 한국 현지에 와서 학교 자랑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은 중국 중, 고등학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는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중에서는 중국의 수도 북경으로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왔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중국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유학을 왔었죠.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중의대등 많은 명문대를 목표로 와서 열심히 공부했었죠.

지금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 북경입니다.

최근 유학생을 받는 북경 중, 고등학교 대부분 명문학교들이 많으며, 수업 분위기나 대학 진학율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지금도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입학 조건도 많이 까다롭게 진행되는 편이며 학교 규칙도 엄격한 편입니다.

잘 모르는 분들은 북경에 위치한 중,고등학교에 학생들이 많고 분위기가 나쁘다고 하는데, 살싱은

반대입니다.

학교들이 유학생을 많이 뽑을 생각도 없으며, 규칙도 엄격하고 면접을 통해 학생을 뽑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중국으로 유학을 온 한국학생 대부분이 중국 명문대 목표로 온 경우가 대부분이며, 북경지역 대학을

선호하다 보니 중국 각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북경으로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에는 북경지역이 유난히 유학생이 많을 수 밖에 없었지요.

 

대학 진학을 위해 결국 북경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고, 북경이 볼거리나, 유적지가 많다 보니

놀러 갈 곳도 많았습니다. 

 

최근 북경의 학교들을 보면 전보다 유학생 모집을 하는 학교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오래전에는 150개 정도 학교가 유학생을 모집했는데 최근에는 보낼만한 학교는 20개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유학생도 각 반당 유학생 2명정도를 받다보니 최근에는 많아야 40-50명 선입니다.

최근에는 40명만 넘어도 유학생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학생수가 많이 줄었지요.

개인적으로 20년 넘는 동안 학생들을 중국 각지로 보내봤는데, 가장 무난한 지역이 북경 같습니다.

학생들 만족도도 높은 편이구요. 학교 분위기도 엄격하니 학생들도 규칙을 잘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한국 지방쪽 대학들은 학생들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내용을 봤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악화되겠죠.

중국조기유학도 학생들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니 나중에 인구 감소가 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우울한 뉴스만 나오네요.

 

간략하게 북경조기유학을 선호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말한다면, 중국의 수도이고, 표준어이며,

학교들 대부분 명문학교들이 많고 명문 대학 진학율이 높다. 

그외 보충 수업들이 가능한 학원들이 북경에 많이 모여있고, 학교가 엄격한 편이라 학생들이 규칙등을

잘 지키는 편이다. 대략 이정도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천진, 청도, 상해등도 장점등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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