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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택6

충청북도 어느 농가 주택에서 바라 본 평화로운 하루 코로나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잠시 머리도 식힐 겸 농가 주택에서 잠시 있었습니다. 거주지는 충북 지역이였으며, 주택 주변은 정말 조용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시끌 시끌한 서울에서 살다가 이렇게 조용하고, 고요한 곳에서 살아보니 마음도 잠시나마 평화롭네요. 코로나로 인해 23년간 하던 중국유학 일을 못하다 보니 마음도 무겁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도 많이 들더군요. 세월은 흘러 어느덧 중년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먼 하늘을 보면서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해왔나 생각해 보니 이룬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30분을 걸어 도착한 농협마트. 간단하게 음식을 사고 다시 집으로 가는 길 오후가 되느 서서히 어두워져 갑니다. 요즘 하루 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시간이 점.. 2023. 2. 1.
시골 풍경 오늘은 비과 잠시 내리다가 다시 날씨가 좋아지네요. 어제 시골 동네 한바퀴 돌면서,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바람도 서서히 차갑게 느껴집니다. 올 겨울이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 동네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마을도 아주 조용합니다. 거리에 사람 구경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낮에는 밭농사 하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고, 마을 자체가 정말 조용합니다. 공기 좋고 밤 하늘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집 옥상에서 바라본 동네 전경입니다. 감이 잘 익었네요. 감도 몇개 따봤습니다. 시골 생활하면 이런것이 소소한 즐거움 같습니다. 낼모레는 오랜만에 고향 서울로 올라갑니다. 일도 봐야하고, 내년 학원 프로그램도 준비해야하고... 친구들도 좀 만나보구 곧 다시 비가 올것 같은 날씨로 다시 변하기 시작합니다. 어제 .. 2021. 11. 8.
한가하고, 여유로운 농가 모습 농가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나중에 목표가 조용한 시골에서 사는 것이 목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용한 시골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화려한 꽃입니다. 너무 이뻐서 한동안 쳐다봤습니다. 어릴때 많이 가지고 놀던 풀이네요. 어릴때 강아지풀이라고 했는데..... 낮에 보는 멋진 하늘입니다. 시골 거리도 잘 꾸며놔서 요즘은 다 이쁜것 같습니다. 하늘을 보니 너무 깨끗하네요. 중국 미세먼지가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하늘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서서히 어두워지네요. 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네요. 시골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은 언제봐도 환상적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2021. 11. 7.
농가 주택에서 바라본 하늘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마당으로 나와서 하늘을 보니 기분도 조금 업이 되는 듯. 나중에 이렇게 사는 것도 좋을 듯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도 멋지네요. 파란 하늘의 파란색이 왠지 어울리는 듯 멀리 보이는 산과 하늘이 잘 어울립니다. 어제만 해도 꽃이 활짝 피어있었는데 오늘은 시들어 있습니다. 장미꽃이 화려하게 피었네요.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고, 배낭 여행이라도 떠났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 하루입니다. 토마토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번주 싹이 나오더니 많이 자랐네요. 하늘을 바라보니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고 자유롭게 움직였으면 좋겠네요. 다들 힘내시길... 2021. 5. 14.
시골 야경 오늘 밤은 하늘이 유난히 멋집니다. 마당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하늘이 너무 멋져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이곳은 저녁이면 아주 조용합니다. 저녁때 밖에 나가보면 사람 보는게 아주 드물구요. 조용한게 정말 좋습닉다. 하늘을 보니 구름도 없고, 별과 달만 보입니다. 확대해서 달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요즘 핸드폰 기능이 좋긴 좋은 것 같네요. 밤에 찍은 시골집이 근사하네요. 문밖으로 나가보니 정말 조용하네요. 산책삼아 동네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산 밑에 지은 집이 근사하네요. 동네 한바퀴 돌아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 좋은 밤들 되세요. 2021. 5. 7.
정겨운 농가 주택 주말을 이용하여 농가 주택으로 놀러왔습니다. 지인의 집인데 가끔 놀러갑니다. 날씨도 좋고 전에 한번 가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주말을 이용하여 놀러가봤습니다. 오길 잘한 듯 마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가운데 하천도 있고, 주변이 모두 산으로 덮여있습니다. 밭이 정감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농가주택입니다. 가끔 오고 싶은 곳입니다. 항아리들이 아주 정감있네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하네요. 담도 이쁘네요. 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돌담도 이쁘네요. 돌 틈사이에 많은 들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농가주택과 잘 어울립니다. 앉아서 고기 구워먹으면 좋을 듯 주변에 산도 많고, 공기도 좋고, 나중에 이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 조용해서 너무 좋네요. 1박 2일로 왔는데, 좋은 추억 만들어서 가야겠습니다. 작은 텃밭도..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