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이트댄스1 미국서 바이트 댄스 조사, 틱톡 언론사 사찰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 댄스가 틱톡을 이용하여 미국 언론인을 사찰했다는 의심을 받아 미국 법무부가 수사를 시작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 현지 시간 17일 바이트 댄스가 틱톡을 이용하여 미국 언론인의 위치 정보를 감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와 연방 수사국, 버지니아주 연방 검찰이 수사를 시작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그에 앞서 바이트 댄스는 자사 직원 일부가 틱톡을 이용하여 버즈피드, 파이낸셜 타임즈 소속 기자들의 위치 정보등을 사찰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직원들을 해고했다고 지난해 12월에 발표했습니다. 해당 기자들이 바이트 댄스 내부 정보에 대한 폭로성 보도를 지속하자 이들이 바이트 댄스 관계자와 비밀리에 접촉하고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일부 직원들이 이런 감시 행각을 벌였.. 2023.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