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스쿠니신사2 중국 외교부, 일본 기시다 야스쿠니신사 공물 비판 현지 시간 1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범국 일본의 패전일인 오늘 기시다는 공물을 받치고, 일본 정치인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것을 비판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은 정례브리핑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전범국 일본 침략 전쟁을 일으킨 상징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이어 일본 정치인들이 신사 참배 관련해서 역사 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잘못된 태도를 다시 반영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이미 일본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는 것은 일본이 동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정상적인 관계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조건이라며 일본은 군국주의와 단절하고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에 신용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이 일으킨 주요 전쟁에서 죽은 2.. 2023. 8. 15. 일본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참배, 기시다는 공물 현지 시간 15일 일본의 패전일 15일 일본의 정치인들이 세계2차대전 A급 전범들이 합사해 있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일본의 기시다는 참배는 하지 않았지만 개인 사비를 들여 공물을 받치는 간접 참배를 했다. 일본의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기시다는 지난해와 같이 대리인을 통해 야스쿠니에 공물을 전한 것으로 보도했다. 기시다는 총리에 취임한 2021년 10월을 시작으로 야스쿠니신사에 꾸준하게 공물을 보내고 있다. 기시다 외에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은 2년 연속으로 직접 참배했으며, 개인사비로 공물도 봉납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일본의 다수 정치인들 역시 야스쿠니신사를 찾았다. 일본 자민당의 고이치는 오전에 야스쿠니신사를 찾았고, 의원 70 여명도 무더기로 참여했다. 전쟁 전범국 일본에서는 매년 한국 광복절.. 2023.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