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민일보1 중국 외교부장, 미-중 관계 악화 원인은 미국 중국 외교부장 - 국무위원 친강은 현재 미-중 양국의 수교후 역사상 최저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28일 중국 와교부 홈페이지에 의하면 친강 부장은 전날 북경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 참석차 오찬 연설에서 이렇게 평가한 뒤 현재 난국의 원인은 미국이 중국을 가장 주된 전략적 경쟁자이자 가장 중대한 지정학적 도전으로 간주하고 중국에 대한 경제적 디커플링(탈동조화)과 과학 기술 봉쇄 작전을 펼치는데 있다고 주장했다. 친강부장은 이어 남의 길을 막으면 스스로 길을 잃고, 중국의 발전을 봉쇄하면 미국부터 전 세계를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며 중국과 미국은 같이 성취하고 같이 발전해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역사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강부장은 미국 전기차 테슬라 상해 공장과 자동차용 유리를 만드는..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