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기후변화특별대표1 미국 존 케리, 중국과 기후변화 협력 강화 제안 미국 기후변화 특사 존 케리가 나흘간 중국 방문 일정을 끝내고 귀국했다. 올해 초반 정찰 풍선 사태로 두 양국은 대립관계에서 다시 해빙기로 접어들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11월에는 미국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바이든과 시진핑 주석의 만남이 예상되고 있다. 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신화통신 등에 의하면, 케리 특사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부주석 한정을 만나 기후 변화는 외교 문제와 분리해야 할 인류의 보편적 위협이라며 우리는 변화를 만들어 낼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개최하기 전 논의를 시작하면 변화의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11월 중동 국가 UAE 두바이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개최된다. 캐라.. 2023.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