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노점상1 중국 취업난에 노점 규제 완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중국 경기가 둔화되면서 최근에 중국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노점상 규제를 두고 중국의 지방 정부별로 온도차가 심하게 보이고 있다. 현지 시간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의하면 중국의 경제도시인 상해와 선전은 차례로 노점 전면금지 조치를 해제했지만 북경은 거리 미관상의 이유로 노점을 계속 통제하겠다는 입장이다. 광동성 선전시는 오는 9월부터 시내 지정 지역에 한해 노점 영업이 일부 허용된다. 지역 관영매체인 선전일보는 지난 2일 지방인민대표회의 상무의원들이 경기 회복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고 포용성을 발휘해 달라는 민생 요구에도 부응한다며 노점 허용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상해시도 지난 2월 가이드라인을 내고 야시장, 거리 노점 등 다양한 형태의 노점을 허용하도록 결정했다... 2023.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