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적색경보1 중국 폭우로 12년만에 적색경보 중국 기상당국이 천진, 북경 등에 발령한 폭우 적색경보를 오는 8월 1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시간 31일 중앙기상대에 의하면 지난 29일부터 발령한 폭우 적색경보를 1일까지 유지한다. 적색경보가 유지되는 지역은 천진, 북경, 허베이성 지역 등으로 조업과 수업, 집회행사등이 엄격하게 중단된다. 중국 기상당국이 폭우 적색경보를 발령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2년만에 태풍 독수리 북상 영향에 따른 것이다. 적색경보가 발령딘 지역 가운데 허베이 중부, 북경 중서부 지역에서는 100-220mm에 달하는 비가 내리고 1일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29일부터 내린 비는 허베이성 린청현에는 치대 749mm의 폭우가 내린 것으로 관측되며 석가장 등에서는 5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것으.. 2023.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