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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씨.
가까운 곳으로 산책할 장소가 어디가 있을까 찾아 보다가 검색어로 찾게 된 관음사.
전철을 타고 무작정 사당역으로 달려가 본다.
사당역에서 15분 - 20분정도 걷다보니 도착한 곳.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간혹 등산객 몇 팀만 눈에 띄네요.
주변도 조용하니 잘 왔구나 생각이 듭니다.
손도 씻을겸 가봤습니다. 물이 생각보다 차갑지는 않았습니다.
물은 아주 깨끗했습니다.
깨끗한 하늘, 나무, 절터가 잘 어울립니다.
이번에는 정면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어디에서 사진을 찍던 다 어울립니다.
깨끗한 하늘을 바라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1시간 정도 주변을 돌아보니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 사당역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분들은 산책삼아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즐거운 관음사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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