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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시골 농가의 여유로운 하루

by 칸차이나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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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몇 장 찍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하루종일 흐린 하루였습니다.

추워서 그런지 몸도 살짝 무거운 느낌이고, 매일 날씨가 따뜻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이날은 정말 날씨가 따뜻하고 하늘도 아주 맑았습니다. 돌아 다녀보면서 사진으로 몇 장 남겨봅니다.

 

나무가 앙상한거 보니 겨울이 오긴 왔나봅니다.

하늘은 정말 깨끗하네요.

 

구름이 여유롭게 지나가네요.

 

여름에는 풀과 꽃으로 덮여있었는데, 앙상한 가지들만 보입니다.

 

하늘만 쳐다봐도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 풀리는 느낌입니다.

 

얼마전에도 배추밭이였는데, 수확이 끝나있네요.

 

산 입구를 보니 겨울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농가의 모습은 늘 한가롭고, 조용하네요.

마음도 여유롭고 싶은데, 그건 잘 안되네요.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 하네요.

내일은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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