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맛보는 양다리 구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 음식중 하나가 양꼬치입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양다리 구이를 더 좋아합니다.

먹는 재미도 있고, 구워 가는 과정에서 썰어 먹는 재미도 있구요.

여러명이서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

양다리 구이는 가족끼리 외식으로도 괜찮고, 여러명이서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양다리만 시켜서 먹으면 좀 질리니 요리 몇 개 추가해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새우와 면을 볶은 요리입니다. 짭짭한 맛이 괜찮습니다.

면은 식사용.

 

중, 고등학생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도 시키고...

이날 중, 고등학생도 몇 명 참가했습니다.

 

양다리 먹을때 사용하는 도구들입니다.

양다리가 겉에 익으면 칼을 이용해서 익은 부위만 잘라서 먹습니다.

 

양다리를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가게에서는 미리 살짝 익혀놓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양다리는 우리 좌석에서 다시 구워서 먹습니다.

불에 올려 놓고 익은 부위는 칼로 잘라서 먹습니다.

 

 

사진을 보니 양다리 구이가 생각나네요.

오늘 이렇게 하루를 또 마무리 하네요.

모두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