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출장을 가면, 개인적으로 많이 찾는 곳이, 거주 지역 근처 공원이나 야시장을 먼저 찾습니다.
공원은 산책이나 가볍게 운동을 하려고 많이 찾으며, 야시장은 중국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야시장에 가면 과일이나 다양한 음식, 다양한 현지 특산품등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북경의 경우는 최근 야시장 구경하기가 많이 어렵지만 중소 도시는 아직도 번화가 중심지 골목에 많이 있습니다.
오래전 중국 거리에서 양꼬치에 맥주 한잔 하는 걸 아주 좋아했는데, 옛날이 그립네요.
야시장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국인들도 야시장에 나와서 친구나 가족끼리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구요.
다양한 음식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양한 과자들을 파는 가게입니다.
종류가 엄청납니다.
과일가게입니다. 과일이 생각보다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과일들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과일을 많이 사먹는 편입니다.
중국 과일도 종류가 많고, 잘 선택하면 맛도 괜찮습니다.
과일로 만든 탕후르입니다. 저는 한두번 먹어봤는데, 그후 먹지는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있다고는 하던데, 저는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중국 야시장에 가면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마라탕 가게 앞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중국 음식이지요.
저두 가끔 땡기는 중국 음식중 하나입니다.
야시장의 장점은 역시 저렴한 가격이죠.
중국돈 100元 정도면, 식사도 하면서 맥주에 안주 시켜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아직도 중국 물가는 저렴한 편입니다.
가리비 구이입니다. 가리비 위에 면과 양념을 놓고 구이로 팔고 있습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새우 구이에 맥주 한잔하면 좋겠죠.
중국 야시장가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역시 양꼬치 가게죠.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큰 양꼬치는 몇 개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고 자유롭게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출장 못간지도 벌써 1년 6개월이 넘었네요.
사진을 보니 중국 샤브샤브와 양꼬치가 살짝 땡기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는 중국 야시장 사진으로 마무리하네요. 좋은 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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