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릭스새회원국1 브릭스 정상회의 통해 회원국 추가로 가입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6개 회원국이 추가되며 모두 11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새로운 6개국은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온 점에서 중국의 새로운 우군 확보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브릭스 정상회의 마지막 날 남아공 대통령은 이번 브릭스 확장을 위한 원칙, 기준, 절차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새로운 회원국은 이집트, UAE, 사우디, 이란,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 6개 국가다. 이번 새로운 회원국은 내년부터 브릭스 정상회의부터 활동하게 된다. 중국은 이전부터 브릭스 회원국 확대를 주장했다. 시진핑 주석은 신흥국의 공동 이익을 향한 결심을 보여준다면 브릭스는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브릭스 회원국 증가로 선진국 중심의 G7과 .. 202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