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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25

겨울 스포츠 중국 여행지 흑룡강성 흑룡강성은 중국 서북부의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러시아와 접경을 두고 있습니다. 동부와 서부, 북부는 산지가 많고, 서남부는 넓은 평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위도가 높아 여름은 짧고, 겨울은 길어서 겨울 스포츠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정부에서도 겨울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1. 역사와 문화 흑룡강성은 구석기 시대에 활동한 인류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당시 거주인들은 북방의 유목민과 사냥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후에는 여진족과 발해가 지배했습니다. 청나라 조정은 이곳에 정부 기관을 세웠으며, 1954년 중국인민공화국 정부가 흑룡강성으로 명명하였습니다. 2. 경제 성장 서남부의 평원지대.. 2024. 3. 20.
중국 기상 관광발전 회의 베이징 개최 최근 전 중국 기상청 센터와 중국 관광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첫번째 기상 관광 개발 회의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개최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 여명의 기상, 관광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모여 기상관광 자원개발과 활용을 개발 계획에 포함하여 기상 관광 서비스의 개선, 개인화 및 지능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고 말했다. 회의 기간 동안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과 학자들, 그리고 관광업 관계자들은 기상학은 관광 산업 활동을 더욱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기상학은 의료 산업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기상학은 농촌 관광을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와 같은 주제에 대한 주제 보고와 교류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기상청 공공서비스 센터와 중국 .. 2023. 11. 29.
한국과 중국 항공편, 코로나 이전 60% 회복 중국은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 국제 항공편 증설의 필요성을 밝혔다. 중국은 내수 시장이 침체되자 경기 회복을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며 여러가지 대책들을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현지 시간 25일 중국 현지 언론에 의하면 중국 정부는 시진핑 주석 주재로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현재 자국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제 항공편을 늘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중국은 6월말 기준 중국 국제 항공편은 매주 3368편으로 코로나 19 이전의 44%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취항 국가는 62개 국가로 86% 수준으로 회복했다. 중국 현지 언론 매체들은 국내선 항공편 운항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국제선 항공편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더딘 편이라고 전했다. 국가별로 회복 정도는 많이 다.. 2023. 7. 25.
중국 폭염 기승으로 피서객 급증 중국은 올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피서객들이 급증했다고 현지 시간 24일 보도했다. 온라인 여행 플렛폼 취날은 올 여름 북경의 주요 관광지 입장권 예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8배 급증했으며, 코로나 이전 2019년 동기 대비 1.2배 늘어났다고 전했다. 여름 휴가철 북경행 국내선 항공기 예매량은 2019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항공료 역시 20% 정도 올랐다고 전했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북경 지역 호텔 예약 건수가 크게 늘어 나자 상당수 호텔들이 객실 부족으로 예약을 받지 않고 있으며 숙박비 역시 크게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국 체인업체 진강 호텔은 근래 전국의 호텔 투숙률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객실당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올라 2019년보다도 높다.. 2023. 7. 24.
중국 대학생과 교수들, 대만 방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현지 시간 15일 중국 대학생들과 교수 일행이 대만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후난대, 우한대,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학등 중국의 5개 대학 학생 등으로 구성된 대만 방문단은 대만의 마앙주 문화-교육 기금회의 초청으로 8박 9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북경대학교 당 서기가 학생들과 대만을 방문하며, 올림픽 탁구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 선수 딩닝도 함께 참가한다고 대만의 매체들이 보도했다. 대만 마잉주 문화-교육 기금회의 집행 이사는 이번 중국 대학생들과 교수들의 단체 대만 방문은 두 양국간에 평화와 긴장을 풀어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전에 전 대만 전 총통 마잉주는 올해 3월 대만 고위직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으며, 방문한 자리에.. 2023. 7. 16.
중국 상반기 관광객 코로나 이전 77% 수준 중국이 코로나19팬데믹이 왕성한 시기에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었지만 수출부진, 내수시장 침체 등 원인으로 올 상반기 관광객이 코로나 19발생 이전의 77%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지시간 15일 중국 문화여유부 통계 발표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중국 내 관광객은 23억 8,4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9%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상반기에 비하면 77.4%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로나 19 발생전 상반기 관광객은 30억 8천만명으로 이른다.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 귀성 인파의 영향으로 1분기 관광객은 12억 1,600만명이었으나 2분기에는 이보다 적은 11억 6,800만명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반기 중국 내 관광 수입은 2조3천억 위.. 2023. 7. 15.
중국 국제선 승객, 코로나19 이전의 40% 수준 올해 상반기 중국의 국내선 이용 승객은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지만 국제선 승객은 여전히 4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지 시간 12일 중국 민항국 발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일일 평균 국내선 운항 횟수는 1만 2,076편으로 코로나 19팬데믹 발생 이전인 2019년에 대비 5.14% 증가했다. 일일 평균 운송 승객은 152만 명으로 2019년에 비해 96.5%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발생 이후 이동을 엄격하게 통제했던 중국은 작년 말 종료되면서 중국인들의 보복 여행 심리가 확산한데 따른 것이다. 올해 상반기 일일 화물 운송 항공편은 590편으로 2019년 대비 58.2% 크게 급증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친 전체 운송 승객은 2억 8,40.. 2023. 7. 12.
중국 단오절 연휴, 소비, 관광 코로나19 전보다 미비 중국은 22일부터 24일까지 단오절 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이 작년보다 늘어났지만 코로나 19 이전 기간보다 미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의하면 제로 코로나 전환이후 첫 단오절 연휴에서 국내 여행객 수는 총 1억 4,047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제로 코로나 통제가 심하던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89.1% 늘어났지만 2019년 대비 22.8% 크게 줄어 들었다. 단오절 연휴 기간 철도 수송은 4,326명으로 2022년 대비 150.2% 2019년 대비 12.8% 큰 폭 늘어났다. 하지만 도로, 해상, 항공 여행은 모두 2022년 보다 늘고 2019년 보다는 줄었다. 도로 여행은 2022년 대비 64.4% 증가했으며 2019년 대비 33.3% 큰 감소를 나타났다. 중국 문화관광부 통계에 의.. 2023. 6. 25.
중국, 한국행 단기비자 대폭 증가 20일 주중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한국행 단기 비자 발급이 재개된 지난 13일 - 17일까지 주중 대사관과 중국 전체 한국 총영사관에 비자가 접수된 신청 건수가 하루 평균 2,400여건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중국인에 대한 한국행 단기 비자 발급이 중단되었던 전주 일평균 1,100여건과 비교하면 두배이상 증가되었다. 북경에 위치한 주중대사관으로 범위를 좁히면 증가폭은 더 증가된다. 13일 -17일 까지 주중 대사관에 접수된 비자 신청은 일 평균 350건으로 전주 대비 212%가 늘어난다. 개인 관광등 단기 비자발급이 재개된 영향으로 비자 신청이 늘어난것으로 풀이된다. 대사관 측은 비자 발급 재개를 기다리던 대기 수요와 3월 개학을 앞둔 중국인 유학생들의 학생 비자등 계절적 요인도 있다고 전해..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