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대사, 대사관 트위터통해 중국내 미국인 주의 촉구
최근 중국은 고강도 반간첩법을 현지 시간 1일 발효된 상황에서 주중 미국 대사가 트위터를 통해 중국 거주 미국인들에게 주의를 강조했다. 번스 주중 미국대사는 현지 시간 2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사업자, 언론인, 학자 등에 중국 반간첩법 개정을 의식해야 한다고 전했다. 번스 대사는 이어 우리는 우리의 강한 우려에 대해 중국 정부와 소통해 나갈것 이라고 설명했다. 주중 미국다사관은 1일 발효된 개정 반간첩법은 외국 기업이나 언론인, 연구자, 학자들에게 법적인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만들 잠재력이 있다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렸다. 주중 한국대사관도 지난 달 중국 국가안보 및 이익과 관련된 자료, 사진, 지도, 통계 자료등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거나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등에 저장하는 행위, 군사시설,..
202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