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풍선정찰1 중국, 미국과 관계 개선 기대감 낮아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을 독재자라고 말한 것에 관련, 현재 미국과 중국 양국 사이에 신뢰도는 이미 낮은 수준이여서 두 양국 관계가 더 악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현지 시간 21일 전문가들을 인용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올해 11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이 성사되는데 영향을 줄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전문가 말을 인용, 중국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중국 관계에 대한 환상은 없다며, 양국의 오해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번지지 않도록 가드레일을 구축하려는 것뿐, 내년 미-중 관계가 개선 될 것이라는 중국의 희망은 낮다고 전했다. 청화대학교 일대일로 전략연구소의 연구원도 중.. 2023.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