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브릭스(BRICS) 회원국 되나?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위는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했다.

 

현지 시간 20일 AFP통신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국전에

기자회견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브릭스 정상회의에

초대받았다며 브릭스 정상회의와 별도로 다른

국가 정상들과 회담을 갖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는 22-23일 일정으로 남아공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에서는 브릭스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더욱 큰 확장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논의에는 보다 많은 국가들을 브릭스

회원국으로 받아 들일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남아공 외무부는 이번 브릭스 회원국으로

가입하기를 원하는 나라들이 급증하는

있다고 밝혔다.

 

현재 브릭스 가입을 원하는 국가들은 이집트, 쿠바,

아르헨티나. 바레인, 볼리비아, 인도네시아, 사우디,

모로코, 나이지리아, 태국, 세네갈, UAE, 베네수엘라,

베트남 등 23개국이 가입 의사를 표시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는 브릭스에 가입해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로 시장을 확대하기를 원한다고 의사를

표시했다.

 

현재 인도네시아가 브릭스를 가입하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대톨령은 현재 정확한 대변을

내놓고 있지는 않고 있다.

 

그는 이달 기자회견에서 합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