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리 풍경

코로나로 인해 중국 출장을 1년 6개월 정도 못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중국 샤브샤브가 최근 많이 땡기네요.

중국 출장을 가면 주변에 식당, 공원부터 알아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도시의 다양한 거리를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북경서(西) 기차역입니다. 출장으로 가장 많이 가는 곳이 북경이며, 다른 지역을 갈때,  가끔 중국 고속철도를

이용합니다. 중국 고속철도를 탈때는 일찍 도착한 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탑승 절차가 조금 복잡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일찍 도착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얼빈에 있는 성당입니다. 건축한지 1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주변이 복잡하고, 기념 사진 찍으러 오는 중국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얼빈에 가시면 꼭 한번 보세요.

 

석가장 완다 광장 거입니다. 석가장에서 가장 번화가 거리입니다.

이 지역은 생각보다 혼잡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대련 진휘 쇼핑광장 거리입니다.

 

상해 거리입니다. 상해는 언제나 사들이 북적 북적합니다.

중국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라 그런지 볼거리도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위해(웨이하이)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중국 도시중 하나입니다.

도시가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아합니다.

 

연태입니다. 연태하면 중국 술이 많이 생각납니다.

연태에 유명한 중국 고량주들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많이 거주하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중국 동북지역인 장춘(長春)입니다. 학교초대로 갔다가 서울 한강과 비슷한 강이 있더군요.

강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와 공원들이 있습니다.

 

중국 거리를 다니다 보면, 거리에서 파는 과일 가게가 많이 보입니다. 속지만 않으면 아주 저렴하게 다양한 과일을

맛볼수 있습니다.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청도입니다. 여행지로 괜찮은 지역입니다.

유명한 청도맥주가 있지요.

 

길림성 사평거리입니다. 길림사범대 갔다가 찍은 재래시장 골목길입니다.

이 지역은 물가도 저렴해서 살기에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북경 왕징 소호 건물입니다. 이 지역은 북경의 한인촌이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생활하기에 아무 불편함이 없는 곳이지요. 다만 아파트 임대료나 물가는 아주 높습니다.

오늘 하루 일과는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즐거운 저녁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