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뉴스

중국 총리,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위해 인도네시아 방문

by 칸차이나 2023. 9. 1.
반응형
SMALL

중국 총리 리창은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부터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현지 시간 1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리창 총리가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위의

초청을 받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리창 총리는 이번 제26차 중국-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 - 한중일 정상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대변인은 리창 총리가 취임 후 첫번째 

아시아 방문이며, 총리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것은 5년만이라고 소개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동아시아는 안정적으로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화와 협력 발전에 

열망이 강해지고 있다며, 올해 회의가 단결을

강화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발전에 초첨을

맞춰 국제 지역 정세에 안정성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창 총리는 현재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하느

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로이터 통신은 인도와 중국 주재 외교관 등을

인용해 시진핑 주석이 G20 정상회의에 

불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아시아 경제 발전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많은 논의가 

나올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 기시다는 이번 핵 오염수 해양 방류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반해 적극적으로 일본을 비난하고 있는 

중국은 핵 오염수 해양 방류에 계속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