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앙아시아2 중국과 벨라루스 대학 연합 설립 현지 시간 29일 중국 언론 매체 신화통신에 의하면 얼마 전 벨라루스 수도에서 벨라루스 - 중국 대학 동맹 출범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동맹 출범식에는 중국 40여개 대학과 벨라루스 41개 대학 대표들이 벨라루스 - 중국 대학 동맹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동맹 협정 서명식에서 벨라루스 교육부 차관은 벨라루스와 중국 대학이 10개의 공동 교육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외에도 공동 과학 연구 기관을 설립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벨라루스 대표는 벨라루스 - 중국 대학 동맹의 설립이 교육, 과학연구 등에서 두 양국 간의 새로운 협력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벨라루스 주재 중국 대사는 벨라루스 내 중국 유학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7,000 명을 넘어 섰으며, 벨라루스는 러시아권 .. 2023. 11. 30. 중앙 아시아 - 중국 정상회담 통해 관계 강화 중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산시성 시안에서 개최한 중앙 아시아 5개국 정상들과 정상회담 성과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중앙 아시아 5개국은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정상들이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최근 대중 견제와 압력이라는 의제를 가지고 일본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맞서 중앙 아시아 국가들과의 첫 대면 다자 정상회담을 통해 맞대응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 시간 21일 중국 - 중앙 아시아 정상회담 성과와 회담에서 나온 국가 주석 시진핑의 주요 발언을 소개하는 보도와 기사를 싣고, 시진핑 주석이 중앙 아시아 5개국 정상과 깊이 대화하고 교류하며 긴밀한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있어 서로 공감대를 달성하고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보도.. 2023.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