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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정상회의4

브릭스 정상회의 통해 회원국 추가로 가입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6개 회원국이 추가되며 모두 11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새로운 6개국은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온 점에서 중국의 새로운 우군 확보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브릭스 정상회의 마지막 날 남아공 대통령은 이번 브릭스 확장을 위한 원칙, 기준, 절차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새로운 회원국은 이집트, UAE, 사우디, 이란,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 6개 국가다. 이번 새로운 회원국은 내년부터 브릭스 정상회의부터 활동하게 된다. 중국은 이전부터 브릭스 회원국 확대를 주장했다. 시진핑 주석은 신흥국의 공동 이익을 향한 결심을 보여준다면 브릭스는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브릭스 회원국 증가로 선진국 중심의 G7과 .. 2023. 8. 25.
세력 확장하는 브릭스 현지 시간 22일 신흥국가 5개국(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릭스(BRICS)가 남아공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의 가장 큰 의제는 세력 확장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서방과 러시아, 중국 등 반서방의 각축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브릭스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존재감 과시를 벼르고 있다. 현지 시간 21일 로이터 통신등에 의하면 브릭스 정상회의에 주최국인 남아공 대통령을 비롯해 인도 총리, 브라질 대통령, 중국 주석등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한다. 러시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으며 화상으로만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여한다. 이번 개최하는 브릭스 정상회의에는 브릭스의 외형 확대에 촛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이미 사우디,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 UAE, 베네수엘.. 2023. 8. 21.
인도네시아, 브릭스(BRICS) 회원국 되나?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위는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했다. 현지 시간 20일 AFP통신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국전에 기자회견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브릭스 정상회의에 초대받았다며 브릭스 정상회의와 별도로 다른 국가 정상들과 회담을 갖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는 22-23일 일정으로 남아공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에서는 브릭스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더욱 큰 확장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논의에는 보다 많은 국가들을 브릭스 회원국으로 받아 들일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남아공 외무부는 이번 브릭스 회원국으로 가입하기를 원하는 나라들이 급증하는.. 2023. 8. 20.
중국, 브릭스 단결 촉구 중국이 신흥 경제 5개국 모임인 브릭스(BRICS)의 더욱 강력한 단결을 촉구했다. 중국은 브릭스 5개국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큰 시장과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등 자국이 브릭스의 무역과 경제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현지 시간 7일 러시아 언론 매체 타스통신 등에 의하면 중국 상무부장 왕원타오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13차 브릭스 경제무역 장관 회의에서 중국은 브릭스 회원국 간에 무역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라며 중국은 글로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실행 가능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세계 질서를 미국 중심 체제에서 다양한 체제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브릭스 국가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