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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뉴스

미국 재무장관 옐런, 디커플링은 미국과 중국, 세계적인 재앙

by 칸차이나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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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장관 옐런은 미-중 간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은

재앙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면서 관계 의지를

드러냈다.

 

옐런 재무장관은 미대사관에서 중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미-중 양국은 번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고 믿는다며 양국은 이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할 의무가

있다며, 세계 번영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중 양국은 세계 경제강국으로 두 나라가 분리되면 

세계가 불안정하게 될 것이며, 재앙이라고 말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중국 방문 기간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

회담에 대해서는 미-중 관계를 보다 확고한 기반에

올려놓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녀는 이번 회담을 통해 관계를 안정시키고,

오해를 풀고 협력 분야를 논의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옐런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기존 중국 경제

압박을 철회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에 대한 투자 제한을 미국이 계속 진행중

이라는 신호라고 언론 매체들은 해석했다.

 

옐런은 이런 투자 제한 움직임은 투명하고, 범위가

좁다며 미국에 경제적 이범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옐런은 중국 고위급 인사 회담에서 중국 내 미국 기업들의

활동을 제한하려는 중국 정부의 행동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옐런은 트럽프 행정부가 중국 수입품 관세 문제에

대해 중국 기자의 질문을 받자 검토 결과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답변을 피했다.

 

옐런 장관은 미국 투자 제한이 중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중국의 우려를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실제 제한이 일어나면 그것들은

몇 가지 분야에 좁게 촛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회담을 위한 새로운 발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지만 양국이 이익을 가져다 줄

정기적인 소통을 더 많이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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