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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뉴스

중국 무비자 협정 강화

by 칸차이나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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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시간 1월 31일 중국 언론 매체 신화통신은

최근 중국과 싱가포르, 태국은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했으며 중국은 외국과의 비자 면제 및 상호 비자 면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은 31일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의 무비자 협력 우방국이 곗혹 확대되고 있으며

더 많은 국가가 공식적으로 무비자 시대에 진입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효과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금까지 중국이 157개국과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했으며, 44개국과 비자 절차 간소화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 현재 태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몰디브 등

23개국과 완전한 비자 면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지역에서 중국 시민에게

무비자 혹은 도착 비자 편의를 부여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정 조치로 인해 중국 시민들이 해외로 떠나는 것이

더욱 더 편리해졌으며 중국 여권의 파워가 높아지고

외국인이 중국에서 사업이나 일, 학업, 생활하는 데 더욱

편의를 제공했으며 국제사회로 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 왕원빈은 중국과 외국 간 비자 정책을 최적화하고

인적 교류를 촉진하는 것은 외교가 중국의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개방에 기여하고 중국과 외국 간 우호

교류와 호혜적은 협력을 강화하는데 더 많은 기회를 

가져 오는 중요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왕원빈 대변인은 최근 유엔세계관광기구(현 유엔관광기구)

총재는 중국의 무비자 정책이 세계 관광산업을 다시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관광 산업의 활발한 발전은 주변국 관광의

공동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대변인 왕원빈은 중국과 태국, 싱가포르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한 후 춘절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반대로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관광객 역시 중국 방문도

전년 대비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무비자 시대의 긍정적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은 중국과 외국 간 인적 교류

촉진의 지속적인 개선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중국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중국에

와서 중국 땅의 활력, 중국 국민들의 친절함과 따뜻함을

경험하고 새로운 시대에 중국인과 외국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멋진 추억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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