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프랑스 교육 및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 강화

현지 시간 2월 6일 신화통신에 의하면 홍콩과학기술대학과

전프랑스중국과학기술노동자협회는 5일 파리에서 중국과 

프랑스의 학제간 연구에 관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여

학제간 및 학제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중국-프랑스 교육 및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오늘날의 세계에서 복잡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거나 과학 기술의 더 많은 혁신을 촉진학기 위해

학문 분야의 통합이 인정받는 발전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광저우 홍콩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니밍쉬안은 연설에서

학제간 교육이 지식 창출과 학생 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글로벌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학생들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하지만 교육, 연구, 지식 이젠에서 학제간 이점을 더 잘 실현하는

방법은 여전히 서로에게서 배워야 하며, 중국과 프랑스는 

이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과학원의 외국인 학자인 크리스티안 안토는

실크로드가 모든 장소를 연결하는 것처럼 과학은

국경을 가져서는 안 되며 본질적으로 모든 문명 간의

연결고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과학 자체가 본질적으로 다학제적이며, 과학자들은

과학 발전에 필수적인 학제 간 연구의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건전하고 전문적인 학문 통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립 약학 아카데미의 학자 장융은 최근 몇 년 동안

학제 간 배경과 관련된 노벨상 수상자의 절반 이상이

관련되어 있으며 학제 간 융합이 미래의 발전 추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