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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뉴스

중국, 캄보디아에 중의학 센터 개원식

by 칸차이나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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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2일 중국 매체 신화사는 캄보디아 프놈펜

카우스마에 있는 중 - 캄 우정병원에서 중국과 캄보디아 

중의학 센터 개원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개원식에는 캄보디아의 보건부 장관 Qin La와 중국 의학

국장 Yu Yang Hong, 캄보디아 주재 중국대사가

나란히 참석했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은 중의학 센터 개원은 두 양국의

운명 공동체, 두 양국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 두 양국의

우정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중의학 센터 개원은 전통 의학 분야에서 캄보디아와 중국

양국의 협력과 교류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의학 국장 Yu YangYong은 중국과 캄보디아 중의학 

센터 설립은 해외 중의학 센터 건설을 위한 새로운

모델과 경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두 양국이 이번 기회로 더욱 강화되고, 새로운 시대를 

두 양국이 공유하며 새로운 공동체 건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중의학 관계자는 센터 설립을 통해 중의학 전문가들을

계속 파견할 것이며, 고품질 중의학 건설에 최선을 다한다고

강조했다.

캄보디아 주재 중국대사는 2023년 중국과 캄보디아 외교

수립 65주년을 맞이 했으며, 올해는 두 양국의 "우정의 해" 라며

두 양국이 이번 중의학 센터 개관은 전통 의학 뿐 아니라 

전통 의학 분야에도 서로 협력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의학 센터 건립은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 보장을

제공하고, 캄보디아의 고품질 환경과 고급 중의학 전문가를

양성하고 최고의 의료팀을 창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과 캄보디아 중의학 센터 설립은 새로운 미래를 

공유하고 두 양국의 공동체 건설에 두 양국 정부는

공동 성명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학 분야에서 중국과 캄보디아 간의 협력의

중요한 성과를 내고 중의학과 전통 의학과 같은

건강 분야에 두 양국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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