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분기 민간 항공 여객 수송 최고치 기록

현지 시간 29일 현지 언론 매체 광명일보에 의하면 

3분기 민간 항공 수송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민간항공국 항공안전국 부국장 李永은 현지시간

27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3분기 민간 항공 여객

운송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업계 여객 운송 규모가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민간 항공 부국장은 업계 전반에서 총 1억 8천만명의 

승객이 운송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3%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전년 대비 크가 증가한 모습이며,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로, 2분기보다

6.3%포인트 높은 회복세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통계 보고서에 의하면 3분기에는 전체 산업은

340만 9천 시간의 운송 항공 비행을 완료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3.4% 증가했으며,

2019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누적 운항 횟수는 137만 3천회로 전년 동기 대비

65.7% 증가했다고 전했다.

 

2019년 코로나 19이전과 대비해서는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송 항공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안전 운항 상황은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생산 및 운영 측면에서 3분기에 민간 항공은 안전하고

질서있는 회복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 항공 운송 생산은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으며,

산업의 전반적인 운송 규모는 기본적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강조했다.

전체 운송 산업의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3%

상승했으며, 2019년 같은 기간의 99.6%로 회복된 

모습이며, 모든 것이 회복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민간 항공 화물에 대한 수요는 안정적이며, 전체

산업 화물 및 우편물 운송은 총 194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성장했으며, 2019년 동기 대비

0.2%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대비 3.3%증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비행 효율지표는 2분기 및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전반의 항공기 가동률은 하루 8.9시간으로

2분기보다 0.7시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운영 지원 측면에서 3분기에 민간 항공은 다양한

유형으로 154만 5천편을 지원했으며, 하루 평균

16,791편의 항공편을 지원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3%증가했다고 전했다.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98.8%회복된 모습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