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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범국 일본의
패전일인 오늘 기시다는 공물을 받치고, 일본 정치인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것을 비판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은 정례브리핑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전범국 일본 침략 전쟁을 일으킨 상징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이어 일본 정치인들이 신사 참배 관련해서
역사 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잘못된 태도를 다시
반영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이미 일본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는 것은
일본이 동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정상적인 관계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조건이라며 일본은 군국주의와
단절하고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에 신용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이 일으킨 주요 전쟁에서
죽은 246만 여명을 신격화해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특히 제2차세계대전 A급 전범들의 위폐가 있으며
동상이 지어진 곳이다.
제사는 매일 지내며, 봄과 가을에 대규모 위령제를
열고 있으며, 수시로 행사를 벌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일본의 우익 단체들의 순례성지로 통하는
곳이다.
15일에 열린 추도식에 나온 기시다는 가해
사실이나 반성은 일체 없었으며 지난해
표현한 전쟁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 가는 말만
되풀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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