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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뉴스

중국, 코소보 갈등 세르비아 지지

by 칸차이나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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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칸반도의 코소보에서 발생하고 있는 갈등 상황에서

중국 외교부는 세르비아가 영토와 주권의 완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상황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지 시간 30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오닝은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말하길 우리는 나토(유럽연합)에

관련 국가의 주권과 영토의 확보 완정성을 존중하며,

지역 평화에 도울수 있는 일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해외 언론 외신에 의하면

현지 시간 29일  코소보 북쪽지역 즈베찬에서 시청 청사 진입을

시도하려던 세르비아계 주민들과 이들의 활동을 중지시키려는

나토 평화 유지군 군대와 격렬하게 싸워 여러 명이 다쳤다.

 

코소보 지역은 2008년 세르비아와 투쟁 속에 독립을

선언했으며, 유럽 연합(EU)과 미국 서방 국가 등 

유럽 연합 회원국 193 여 개국 중 99개국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상황해서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드라르 부치치 는

코소보가 독립하려는 상황에서 중국 외교부 

중국 외교부는 발칸반도의 코소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 상황과 관련, "세르비아가 주권과 영토의 완전성을 지키기 위해 하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관련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확실히 존중하고, 진정으로 지역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것을 권고한다"고 부연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코소보 북부 즈베찬에서 시청 청사 진입을 시도하던 세르비아계 주민들과 이들을 해산시키려던 나토 평화유지군(KFOR) 병력 간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져 수십명이 다쳤다.

코소보는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고, 미국과 유럽연합 등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99개국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세르비아 대통령 부치치가 진행하고

있는 코소보의 독립은 절대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입장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 국가 등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았고 유엔 가입도 반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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